마천동 재개발 중 가장 빠른 사업진행 속도를 자랑하는 마천4구역 수주전이 건설·부동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부상할 전망이다. 일명 ‘강남3구’ 소재 정비사업으로 프리미엄 단지 조성이 가능한 데다 사업비 역시 4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비교적 대형 공사이기 때문이다. 취재에 따르면 3일 현재 시공권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두고 마천4구역 조합은 관련 준비에 한창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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